안녕하세요?
저는 만 59세 지체장애 3급자입니다.
제가 2015년 장애인의 날에 만난 37세의 지적장애 3급 가정주부가 있습니다.
그녀는 기관지염의 하나인  병을 앓고 있어서, 몇분마다 크큭이라는 소리를 크게 내어서 주위사람들에게 고통을 주고 있고, 그녀도 알고 있습니다.
그녀의 남편도 정신지체 3급자입니다. 자녀는 아들이 하나 있습니다.
그녀는 매일 몸이 아프다고 별 활동을 안합니다.
제가 봐서는 가정환경도 문제가 있습니다. 어머니는 지체장애(손)3급자이고 아버님은 정상인이나 폐지를 수거해서 먹고 살고 있습니다. 아들은 교육상 조부모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여성분이 밖으로 나왔으면 하는데 모든게 편하니(기초수급대상자)그저 집에만 있는것을 좋아합니다.
저는 그녀에게 지적장애인에게도 좋은 세상이 있다고 알려주고 싶어서 한자 올립니다.
무료로 하는 성인 교육이 있으면 추천좀 해주세요^^^
그녀는 벽제에 살고 있습니다. 그녀 남편은 청소부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녀도 취업할수 있게 교육시켜주는 무료 프로그램을 찾고 싶습니다.
저도 형편이 어려워서 제가 어떤 도움은 못주지만, 기관에서 협조해주시면 그녀도 새로운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도움을 주시길 바랍니다.
2016년 5월10일
이충길 배상